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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니모의 이름유래, 먹이, 특징, 키우는법 알아보기

어썸23 2023. 10.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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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니모를 찾아서'에서 많이 우리들에게 익숙한 니모, 흰동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작고 빨간 몸에 흰 무늬가 매력적인 흰동가리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글을 확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니모

1. 니모(흰동가리)의 이름유래

흰동가리는 자리돔과 흰동가리과에 속하는 물고기를 일반적으로 가리키며, 광대어 또는 아네모네 피시로도 불립니다. 이 물고기는 영화 '니모를 찾아서'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흰동가리(Amphiprion clarkii)라는 기록종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있다.

 

2. 니모(흰동가리)의 먹이

흰동가리는 자연에서는 잡식성으로 고기뿐만 아니라 해조류, 플랑크톤, 소형 갑각류도 먹이로 삼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말미잘과의 관계가 있으며, 말미잘을 통해 먹이를 얻기도 하고, 때로는 말미잘을 퇴치하여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애완용으로 키울 때는 잡식성이라 다양한 먹이를 제공해야 합니다. 상업적인 흰동가리 사료나 동결 건조된 갑각류, 플랑크톤을 활용합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적당한 양의 먹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니모(흰동가리)의 특징,

흰동가리는 단체를 이루어 큰 암컷과 큰 수컷이 무리를 지배하며, 부하 수컷이 살아가는 무리생활합니다. 큰 암컷이 죽으면 부하 수컷 중 가장 큰 개체가 암컷으로 성전환을 합니다. 또한, 흰동가리끼리의 군집에서는 계급 제도가 형성되며, 큰 암컷과 수컷이 지배적인 역할을 한다. 번식은 5월에서 11월 사이에 이루어지며, 치어들은 말미잘 사이에서 자랍니다. 

 

4.니모(흰동가리)의 키우는 법

사육 측면에서는 다른 해수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습니다. 수질에 대한 민감성이 적고, 일반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리공생이라 불리는 말미잘과의 관계도 있어야 하지만 큰 수조에서는 말미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환경과 사육 조건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브락을 활용하면 양식에 도움이 되며, 적절한 스키머와 수류도 필요합니다. 특히, 라이브락을 통해 영양을 보충하면서도 질산염과 인산염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면 흰동가리를 성공적으로 사육할 수 있습니다.

 

5. 니모(흰동가리)의 암수구분법

흰동가리의 암수를 구분하는 법은 크기와 색상 지느러미 차이로 알 수 있습니다.

-크기: 수컷이 암컷보다 일반적으로 크고 튼튼한 체형을 가집니다. 특히 번식기에는 수컷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색상: 번식기 동안 수컷은 더 화려한 색상을 띠기도 합니다. 머리나 지느러미 등의 부분에서 색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느러미 형태: 수컷의 지느러미가 암컷보다 더 길고 뾰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뒷지느러미가 크고 독특한 모양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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